로마의 시민이란
- 최초 등록일
- 2011.02.14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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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세대학교 리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1. 로마 시민, 시민권
1). 오랜 적도 일단 무찌른 뒤에는 로마 시민으로 받아들였다
2) 이전의적에게도 시민권을 준 ‘로마의 지혜’
2. 바울의 시민권
1) 사도행전의 시민권 문제
- 결론 -
본문내용
로마의 시민이란, 그리고 시민권이란
1. 로마 시민, 시민권
시민이란 국정 참여권을 갖고 국방의 의무를 지는 존재이다. 그런데 고대 그리스와 로마는 둘 다 고대에 번영한 문명이고 국가체제가 도시국가라는 점에서도 비슷하지만, 시민이나 시민권에 대한 사고방식은 정반대라 해도 좋을 만큼 달랐다. 그리스에는 많은 도시국가가 병립해 있었기 때문에 가장 강력하고 가장 유명한 아테네를 예로 들면, 아테네인들은 아테네 영토 안에서 둘 다 아테네 태생인 부모 사이에 태어난 사람만 아테네 ‘시민’으로 생각했다. 아테네의 황금시대를 쌓아올린 대정치가 페리클레스도 고대 아테네의 정치가 ·군인. 평의회 ·민중재판소 ·민회에 실권을 가지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해 민주정치의 기초를 마련했다. 외교상으로는 강국과는 평화를 유지했고 델로스동맹의 지배를 강화했다. 페리클레스의 시대는 아테네의 최성기였다. (출처 : 두산백과사전)
두 번째 배우자가 밀레토스 태생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아들은 아테네 시민이 될 수 없었지만, 그때까지 페리클레스가 세운 업적에 보답한다는 이유로 특별대우를 받아서 겨우 시민권을 얻을 수 있을 정도였다. 시오노 나나미(2000),『로마인에게 묻는 20가지 질문』, 김석희 옮김(서울 : 한길사), pp.119-120.
1). 오랜 적도 일단 무찌른 뒤에는 로마 시민으로 받아들였다
스파르타인도 아테네인도 전쟁터에서는 그렇게 강했는데 도 단기간의 번영밖에 누리지 못했다. 그 주요 원인은 과거의 적을 자국 시민과 동화시키려 하지 않고, 언제까지나 이방인으로 따돌리는 방식을 계속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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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