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ER)케이스-충수염

소개글

응급실 케이스
충수염

목차

문헌고찰
간호사정
진단검사
투약
간호과정

본문내용

문헌고찰-충수염
acute appendicitis

1. 병태생리
(1)정의 : 충수돌기염이란 맹장 끝에 붙어있는 약 10cm길이의 충수돌기에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 그러므로 맹장염이라고 일컫는 것은 옳지 않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절제를 필요로 하는 급성 복통을 일으키게 되며(급성 충수염), 가끔은 증상이 재발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만성 충수염(chronic appendicitis)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진단으로, 재발성 충수염
(relapsing appendicitis)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

◈ Appendicitis의 4type
(1) 급성 병소성 충수돌기염 (Acute focal appendicitis)
:폐쇄(+)→내강 내에 점액 축적→내강 내압 상승
->전염성이 강한 bacteria가 내강 내로 축적된 점액을 고름(pus)으로 오염
->계속되는 분비로 내강 내의 압력이 더욱 상승
->림프액 배액으로 폐쇄
->edema of the appendix 시작
증상) 국소적인 내장 통증

(2) 급성 화농성 충수돌기염 (Acute suppurative appendicitis)
1)통증이 우하복부에 국한되는 시기
2)계속되는 분비물 배액에 의해서 내강압이 더욱 상승
->venous obstruction
->충수돌기의 부종과 허혈이 더욱 심해짐
->충수돌기의 벽 내로 세균이 침입

(3) 괴저성 충수돌기염 (Gangrenous appendicitis)
:계속 진행되면, 정맥 혈전증과 동맥 혈액의 공급이 감소
-타원형의 경색을 동반한 괴저(gangrene) 초래
증상) fever, severe leukocytosis (백혈구 증가)

참고 자료

essential of clinical nursing Ⅱ / 한우리 / 전국대학병원 전국간호대학 편 / 2005
Essentials of Clinical Nursing / 2005 / 손행미 외 / 한우리
기본간호의 실제 / 2005 / 백설향 외 /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