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학문의 즐거움
- 최초 등록일
- 2011.02.06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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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문 - 학문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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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신에게 뛰어난 재능과 천재성이 없다고 스스로 말한 저자가 수학이란 학문에서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드상 노벨상에 수학 분야가 없어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린다. 노벨상이 만들어질 당시 노벨과 같은 시대에 스웨덴의 유명한 해석학자 Mittag Leffler가 수학계의 태두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노벨과 Mittag Leffler와의 사이가 몹시 좋지 못하였던 모양이다. 그런 이유로 해서 노벨은 노벨상을 제 정하면서 Mittag Leffler가 꼴보기 싫어서 일부러 수학 부문만은 노벨상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말았다고 한다. 만일 수학부문에 노벨상이 제정된다면 노벨은 수학분야의 수상자 선정에 있어서 당시의 수학계의 대가인 Mittag Leffler의 의견을 듣지 않으면 안될 처지에 있었으므로, 노벨로서는 그러한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일을 하느니 보다는 오히려 처음부터 노벨수학상을 수상 대상에서 제외해 버리는 것이 마음 편하였을지 모른다. 이와 같이 하여 수학부문에서는 노벨상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이에 분개한 캐나다의 수학자 John Charles Fields 는 항시 수학분야에 노벨상이 없는 것을 몹시 못마땅하게 생각하였는데 수학분야에도 이에 해당하는 상을 제정하여야겠다는 것이 그의 염원이었다. 그의 간절한 이 염원은 그가 이 세상을 떠난 후에 Fields상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까지 받게된 것은 포기할줄 모르는 노력과 끈기였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뛰어난 재능과 타고남을 갖춘 사람들을 마주치곤하며 그럴 때 흔히 한숨을 쉬고 자괴감을 느끼곤 한다. 작가는 대학을 다니며 천재라 불릴만한 사람들과 사귀었던 것을 이야기 하며 “일일히 질투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며 그럴 때 그들과 스스로 비교되고 비교하지 말고 체념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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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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