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사고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11.02.0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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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각의 지도』 감상문
동서양의 사고 차이의 미래를 서로의 문화를 수용하여 중간쯤에서 수렴될 것이라는 견해에 동의한다. 각각의 장점을 수용하여 더 좋은 방향으로 사회를 개척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견해이다. 또한 이러한 결론은 사고의 차이를 단순한 개별적 사물이라고 보지 않고 전체를 구성하는 요소라고 생각하는 동양 사상과 맞물린다고 생각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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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각의 지도』는 풍부한 실험들을 통해 동서양에는 사고 방식에 차이를 지니고 있음을 설명했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본 책은 동서양의 차이를 다방면으로 소개하였다. 그 중 제 8장은 동양과 서양 중 옳고 그름을 비교하여 이들이 실생활에 주는 교훈을 이끌어냈다. 본 책은 ‘분석적 사고’와 ‘종합적 사고’라는 틀을 제시해 동서양에 있어 의학, 법률, 논쟁, 과학, 인권 등 사회의 중요한 부분의 차이를 해석하였다. 또한 동양의 사고를 기준으로 서양의 사고 중 형식주의, 양자택일 논리, 기본적 귀인 오류로 비판하였고, 서양의 사고를 기준으로 동양의 사고를 비판 할 때에는 모순, 논쟁과 수사학, 복잡성을 통해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동서양의 사고 방식 차이는 문화 상대주의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극단적인 문화 상대주의는 최선의 해결책이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모든 것을 문화 상대주의로 설명할 경우 결국 서로 다른 사고를 하게 될 뿐 부족한 부분 보완에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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