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기독교교육」 - 루이스 쉐릴
- 최초 등록일
- 2011.02.06
- 최종 저작일
- 2009.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만남의 기독교교육」
- 루이스 쉐릴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아의 특징은 생명력이 있고, 자아결정을 할 수 있으며 자기초월적이고 자아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 자아의식의 중요성은 다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지식의 확실성을 낳는 다는 사실과 하나님을 직접 인식하는 길을 여는 계기가 된다는 데에 있다.
기독교에서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개념은 인간자아성과 관계되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 개념은 인간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과 인간은 피조물의 독특한 종류라는 두 가지 중요한 점을 나타낸다. 자아성의 모든 독특성은 그가 자연에 응답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도 응답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자아의 개념으로는 가능적 자아, 실존적 자아, 자아의 상징이 있다. 가능적 자아는 한 사람에 있어서 되어야 할 자아이다. 실존적 자아는 시간 속의 특정한 순간에 존재하는 자아를 의미한다. 자아의 상징은 한 개인이 자신을 생각할 때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 경우 개인은 일반적 관념(다른 자아들과 공통적인 존재로서 생각하는 것)과 추상적 관념(생각 속에서 모든 사람들고 함께 가질 수 있는 특질이나 능력을 드러내는 것)과 특수관념(개체적 인격으로 간주할 때)을 가지게 된다. 개인은 자아의 상징이 현재의 자아에 일치하지 않을 때 왜곡된 자아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서 자아에 문제점을 가져온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불안이 없이는 살수는 없다. 인간성 자체가 불안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