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을 통해 직업 알아본 영양 성분 표시제

소개글

직접 식품들의 영양표시를 사진 찍어서 비교하며 영양 성분 표시제에 대해 리포트를 작성했습니다.

목차

1. 영양성분 표시제
2. 가공식품 영양표시제 조사
3. 전체 평가 및 활용
4. 느낀 점 및 후기

본문내용

1. 영양성분 표시제
1) 영양 표시제의 정의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참고
가공식품의 영양적인 특성을 일정한 기준과 방법에 따라 표현하도록 국가에서 관리하는 제도로, 허위나 과대 표시, 광고 등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품에 함유된 영양소 함량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사실적으로 표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특정한 용어를 사용하거나 주장할 때에는 정해진 기준에 부합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산자는 제품의 영양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어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또 국민에 대한 영양 교육은 물론 의료비 절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선진 각국에서 제도화하고 있으나 모든 가공식품에 표시하도록 법제화한 나라는 미국뿐이다. 미국은 1973년 처음 시행하였고, 1990년에는 `영양표시 및 교육법`을 제정하여 모든 가공식품에 국민건강에 중요한 14가지 영양소의 함량 표시를 의무화시킨 바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통 가공식품 중 분유와 이유식·조제식·환자식품 등 특수영양식품과 건강보조식품 등 일부에만 이 제도를 적용하고 있으나 향후 적용 대상을 넓혀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영양표시는 가공식품의 포장에 표시되는 것이 보통인데, 크게 제목 란과 영양표시 내용란, 기타란(또는 각주란)으로 구분된다. 제목 란에는 `영양성분`이라는 제목과 표시기준 중량 및 총중량에 대한 정보를 표시하고, 영양표시 내용 란에는 표시기준 중량당 들어 있는 영양소의 함량과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을 표시한다.
여기에는 5가지 의무표시 영양소인 열량·탄수화물·단백질·지방·나트륨에 대한 내용이 있으며, 기타 영양소에 대한 내용을 표시할 수도 있다. 기타 란에는 각주의 사항을 표시하게 되어 있다.
한편 ‘무지방’이나 ‘저칼로리’·‘비타민C 첨가’·‘칼슘강화’ 등과 같이 일일이 영양 표시된 수치를 읽지 않고도 제품의 영양적 특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시한 것도 있다. 이러한 표현도 영양표시의 한 방법으로 영양강조표시라고 한다. 이러한 표현은 기본적인 영양표시를 한 뒤 추가적으로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영양소의 양이 일정 기준보다 많거나 적으면 일정한 기준에 따라 ‘무’·‘저’·‘고’·‘풍부’·‘함유’ 등의 표시를 사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참고
http://nutrition.kfda.go.kr/nutrition/cinfo/cinfo_guide_1.jsp(영양 평가팀 홈페이지)
http://nutrition.kfda.go.kr/nutrition/hesalkids/hsse/HSSE120.jsp(당, 나트륨, 트랜스지방 섭취 저 감화 영양교육 사이트) 참고
http://nutrition.kfda.go.kr/nutrition/hesalkids/hsse/HSSE120.jsp(당, 나트륨, 트랜스지방 섭취 저 감화 영양교육 사이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