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재해석-건축적으로
- 최초 등록일
- 2011.01.3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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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나리자를 건축적으로 재해석 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모나리자 작품감상
Ⅱ. 내가 본 모나리자
Ⅲ. 재해석 하는 모나리자
본문내용
Ⅰ. 모나리자 작품감상
“[이탈리아 미술가 열전]의 저자인 바자리의 말에 의하면 이 작품의 주인공은 피렌체의 프란체스코 디 바르톨로메오 디 자노비 델 지오콘도의 아내를 그린 것으로 되어 있다. 정식이름이 모나 리자 게라르디였던 모델은 1479년 태생으로 지오콘도의 아내로 된 후 지오콘다라고 불렸다. 그녀는 음악을 매우 좋아하여 레오나르도는 그녀의 초상화를 그리는 동안 줄곧 가수 연주자를 곁에 데려옴으로써 그녀의 미묘한 미소를 유지시켰다고 한다.
바지리의 기록이외에는 이 그림의 주인공이 지오콘다라는 것을 뒷받침해주는 자료도 없다. 레오나르도 자신의 기록도 물론 없어서 이 작품의 주인공에 대한 다른 견해도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작품은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아름다운 지오콘다는 왼손을 의자 위에 올려놓고 오른손을 그 위에 겹쳐 정삼각형의 구도 속에 묘사되어 있고, 배후의 대자연의 풍경에 의해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나리자>는 1911년 도난사건으로 미술계에 커다란 스캔들을 일으키면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이 되었다. 그리고 불가사의하게도 2년 뒤 피렌체에서 다시 발견되었다. 레오나르도는 리자의 머리에 3차원적 공간감을 부여하면서 놀라울 정도의 섬세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곱슬머리를 덮고 있는 투명한 베일도 그 중 하나다. 손을 접어 모은 주인공의 자세는 15세기 후반 여인의 미덕과 겸손을 상징하는 것으로 굳어진 전형적 자세다. 보통의 성모상이 여성은 가정적이고 정숙해야 한다는 일반의 기대에 부합하는 것처럼 리자의 의상과 태도 역시 당시의 사회적 맥락과 일치한다.” http://invain.pe.kr
Ⅱ. 내가 본 모나리자
너무도 유명한 작품이고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모나리자이다. 실제 다빈치의 그림을 본 적은 없지만 말이다.
이번 과제를 위해 모나리자를 몇 번 더 보았는데 나에겐 그녀의 시선이 가장 눈에 띄었다. 우측으로 눈동자가 모아져 있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신비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가고 있고 눈썹이 없어서 이마가 더 시원스레 보인다. 그리고 유명한 모나리자의 아리송한 미소가 있다
참고 자료
http://invain.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