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상실성과 동양미학적 접근
- 최초 등록일
- 2011.01.30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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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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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서론
틀을 만들어 틀로 에워싸는 동안, 수 많은 다양한 작업이 진행되었다. 틀이란 만들어 진 것이기 때문에 쉽게 부서진다. 만약 틀에대한 진리와 본질이 있다면 ,쉽게 부서지는 이것이 틀에대한 질리와 본질이다. -쟈크 데리다-
미술의 표현에 있어 다양한 질료들은 그 형식에 의해 규정되고 의미지어진다. 오늘날 우리의 미술은 어떤 형식의 틀에 맞추어 진보하고 있으며, 무엇을 추구하며 나아가고 있는가?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미술은 혹 질료의 특성으로 회화의 범주를 정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가? 미술의 부속품들에 정신을 빼앗기고 과정과 부분 때문에 목적을 잃고 있지는 않은가? 이것은 바람직한가? 그렇지 않다면,우리는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세계를 정리하고 기존의 틀을 새로 구획 짓거나 해체해야 할 것이다. 다음 글에서는 20세기 이후를 중심으로 서양미술이 추구해온 주장과 방향들을 대략 짚어봄으로서 혼돈된 방향성을 지적 할 것이다. 그리고 동양미학 형성기인 위진남북조 시대로부터 줄곧 추구되고 이어져오던 동양미학의 관점과 대비해 보려고 한다. 우리가 현대에 사용하는 미술이나 회화라는 질료와 물감 따위의 재료에 너무 많은 의미와 심지어 생명력까지 담고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하고 ,우리 자신이 추구하는 정신적 혹은 관념적 세계를 찾고 그것을 표출할 바른 길과 방향을 찾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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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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