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신화에 대한 반론

등록일 2002.06.23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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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캠벨은 신화란 우리 심층의 영적 잠재력에 이르는 실마리이며, 신화야말로 우리를 기쁨과 환상, 심지어는 황홀의 세계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고 믿는 한편, 우리를 그 세계로 불러들이기를 좋아한다. 이렇게 우리를 불러들이는 그는 그 세계를 다녀온 사람 같았다고 빌 모이어스는 얘기한다. 역자 이윤기는 자신이 쓴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인간이 갖게 되는 고난 속에서 미로, 혹은 미궁 모티프가 등장한다. 길이 미로 같은 것은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그렇게 해 놓은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미로의 비밀을 알기만 하면 들어가서 미로의 주인을 만나는 것도 가능하다. 종교 집단의 구성원이 되는 사람들도 이런 느낌을 받는다. 이따금씩 자기 앞길을 가로막는 미로를 만나는 것이다. 이러한 삶의 미로를 뚫고 지나가면 삶의 영적인 가치를 접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신화가 드러내고자 하는 진실이다.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첫 머리에 이 미궁과 아드리아네의 실타래 이야기를 서론으로 꺼내고 있다. 미궁은 거기에 들어가지 않으려는 사람에게는 존재하지 않는다. 신화도 그 의미를 읽으려고 애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뜻에서 신화는 미궁과 같다. 신화라는 미궁 속에서 신화의 상징적 의미를 알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드리아네의 실타래는 곧 상상력을 뜻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조셉 캠벨 '신화의 힘'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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