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1.01.24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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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라색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목차
Ⅰ. 보라색의 개념 이 부분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주로 참조함.
Ⅱ. 보라색의 상징과 이미지
본문내용
보라색이란 무엇인가?
Ⅰ. 보라색의 개념 이 부분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주로 참조함. http://100.naver.com/100.nhn?docid=712282
보라색은 유채색의 기본색명(基本色名)의 하나로서, 스펙트럼 상에서 파장이 대략 420~425㎚의 범위에 있는 색을 뜻한다. 기본색으로서 남빛과 자줏빛이 섞이거나 혹은 파랑과 빨강이 겹친 색깔인 보라색은 파랑과 빨강의 비율에 따라 여러 가지로 변한다. 서양에서는 그 변화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는데, 양자가 등분(等分)인 것을 라틴어로 비올라(Viola) 본래 ‘제비꽃’이라는 뜻. 제비꽃의 색깔을 연상해보면 쉽게 violet 빛깔을 떠올릴 수 있다.
, 빨강색의 비율이 높은 것을 푸르푸라(Purpura) 심홍색으로 염료가 나오는 조개 Purpura에서 유래했다고 함. 영어의 purple의 어원.
, 마지막으로 파랑색의 비율이 높은 것을 휘아킨투스(Hyacinthus) 파란 꽃이 되는 식물 Hyacinthus에서 유래.
로 나누고 있다. 이 가운데에서 푸르푸라는 그 빛깔의 염료가 비싸서, 이것으로 물들인 비단은 특히 귀하게 여겨 고대 로마시대에는 황실의 전용품이 되었다고 한다. 황실 관계의 초상이나 석관(石棺)에는 이 빛깔의 이집트 산 석재 포르퓌리테스(Porphyrites)가 쓰였고, 6세기경까지의 그리스도상의 옷은 이 빛깔이었다. 또한 중세 말기까지 고귀한 사본(寫本)에 쓰인 양피지도 이 빛깔로 염색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푸르푸라는 고귀함의 상징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비올라에게 파생된 보라색(Violet)은 파랑과 빨강으로 상징되는 신의 예지와 자애가 하나로 합쳐진 것을 의미하기도 하였으며 그 결과, 인류를 구하기 위하여 몸을 희생한 ‘수난(受難)의 그리스도’의 옷 빛깔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휘아킨투스의 보라색은 주로 상사(喪事)를 상징하는 색깔로 해석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