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형장애 CASE
- 최초 등록일
- 2011.01.23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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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chizophreniform disorder &
Major depressive disorder 환자의 간호 사례 연구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Ⅰ. 서 론
A. 연구의 필요성
정신분열병의 평생 유병률은 인구의 약 1~1.3%로, 미국에서는 300만 명 이상의 사람에게서 정신분열병이 발생할 만큼 흔한 정신병 중 하나임. 최근에 성인이 된 후 아동이 정신분열병으로 진단받을 가능성을 예측하는 연구논문들이 보고되고 있음. 언어·운동발달 지체, 사회적응 장애, 학업·인지수행 능력 저하 등과 관련한 아동기 발달장애가 성인이 된 후 정신분열병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을 밝혀냄. 성인이 된 후 정신분열병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있는 소인으로는 운동·신경발달장애, 주의력 결핍장애, 단기기억 장애, 사회성 저하, 형식적 사고장애, 아동 초기의 심각한 정도의 양육환경 불안정성 등을 들 수 있음. 더군다나 정신분열병 발병률이 가장 높은 연령층이 10대에서 20대 초반으로 25세 이전에 발병했을 때, 증상은 더욱 점진적으로 발생하고, 질병의 전 기간에 걸쳐 음성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남.
또한, 주요우울장애가 있는 아동은 성인보다 정신병적 증상이 덜 나타나지만, 정신병적 양상이 나타나는 경우 망상보다는 환청이 더 일반적임. 아동은 분리공포와 복통, 두통과 같은 신체증상 등 불안증상을 경험할 확률이 높음. 기분이 슬프다기보다는 짜증을 잘 내며, 특히 사춘기에 이런 현상이 두드러짐. 사춘기 중반의 아동이나 청소년에 있어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자살임. 십대의 자살로 인한 사망은 십대 사망원인 중 세 번째임.
따라서 본 연구자는 정신분열병의 초기과정이라 알려진 정신분열형 장애와 주요우울장애의 연구를 통해 본 질환과 관련된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여 질병의 악화를 막고 적절한 사회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연구를 시도하게 되었음.
B. 연구대상 및 방법
본 사례연구는 국립나주병원 소아·청소년 병동에 내원한 정○○환아를 대상으로 연구하였음. 정○○환아는 내원 2일 전에 칼등을 이용해 손목을 자해하였고, 내원 전일 아버지에게 자살하겠다는 문자를 보내는 등, 이 증상을 걱정한 환아의 아버지와 함께 본원에 응급 내원하였음. 연구기간은 2010년 3월 24일부터 2010년 3월 27일까지로 문헌고찰, 인터넷 사이트, 간호기록지, cardex, Doctor`s order sheet, 면담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간호진단을 내리고 이에 따른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고 평가하였음.
참고 자료
· 박현숙 외. 정신건강간호학(상·하권). 현문사. 2008
· Sigma Theta Tau Lambda. 최신 임상간호메뉴얼(제7판). 현문사. 2003
· http://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