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1.22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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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원론 독후감 숙제입니다.
토드 부크홀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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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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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책은 여러 경제학자들의 사상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예화와 더불어 써놓은 책이다. 애덤스미스, 맬서스, 데이비드 리카르도. 마르크스 등 내로라하는 경제학자들의 이론과 생애를 죽 읽어 보던 중, 누구를 대상으로 감상문을 쓸까 고민을 했었다. 다 대단한 경제학자들이였고, 나에게는 모두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경제학 하면 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딱 한명 있었다. 책의 가장 첫 번째 장에 나오고, 고전 경제학의 창시자이가도 한 애덤 스미스였다. 정작 학교를 다니면서 귀에 따갑도록 그의 이름을 들었지만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를 주제로 감상문을 쓰기로 하였다.
평소 애덤 스미스에 대해 많이 들었지만, 아는 것이라고는 국부론을 저술했다는 것과, 그를 항상 수식하는 단어, 경제학의 아버지라는 말 뿐이었던 나에게 토드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라는 책은 애덤 스미스의 그런 겉모습과는 다른 내면의 세계까지 알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영국에서 세관 검사원의 아들로 태어난 애덤 스미스는 위대한 저서나 업적에 비해, 생김새도 볼품없고, 약간 얼빠진 인물이었다고 한다. 교과서에서만 듣고 봐오던 인물이여서인지 대단하고, 일반인과는 다른 영웅적인 면모만을 생각했던 나에게는 약간 놀라운 일이었다. 위인전 같은 것을 읽어 보면 위대한 인물들은 부족함 없이 모든 것을 갖추었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는데, 애덤 스미스는 인간적인 면모가 많은 점을 보니 새삼 친근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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