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이빙 미스데이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1.21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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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이빙 미스데이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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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데이지는 고등학교 교사를 명예 퇴직한 유태인 백인 여성 할머니이다. 그녀는 재산을 많이 가진 상류층의 여성이고 사회적 평판도 얻은 여성이었다. 데이지가 자동차를 운전하는데 서툰 운전 실력으로 운전대를 잡고 엑셀레이터를 밟았다. 기어가 전진기어가 아닌 후진기어로 작동 되어있던 탓에 차는 계속 후진을 했고 결국 남의 집 마당까지 차가 진입해서 사고가 나게 되었다. 견인차를 불러서 겨우 차를 다시 건져낼 수 있었다. 이 사건으로 데이지는 동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데이지의 아들 마저도 그녀를 비웃었고 그녀에게 운전을 하지 말기를 종용했다. 그녀가 자동차를 남의 집 정원에 빠뜨린 후 시내의 미장원을 가기 위해서 택시를 불렀지만 택시회사에선 택시가 없다며 택시를 보내주지 않았다. 집에서 일하는 하녀 아이홀라 마저도 그녀의 운전하고자 하는 욕심을 비웃었다. 데이지는 운전을 잘하지 못하지만 운전을 잘하고 싶은 욕구가 굉장히 강한 도전정신이 강하고 독립성이 강한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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