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0 의무 및 정의론과 의사결정
- 최초 등록일
- 2011.01.21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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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한 윤리경영 전략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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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무주의는 도덕적인 옳고 그름이 기업경영자가 성취한 결과가 아닌 그가 행한 행동의 동기나 이유에 의해 좌우되며 종업원을 기업의 목표달성수단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공리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칸트의 의무주의 이론이 있다. 의무론에서는 윤리적 결정을 내려야 할때 결과에 대한 고려 없이 단지 우리의 의무감에 따라 결정할 것을 촉구한다. 의무감이란것은 어디서 오는것인가에 대한 답변을 칸트는 인간은 선천적인 선한 의지가 있기 때문에 어떤 행위가 옳은지 그린지 도덕적 법칙을 알 수 있고 나아가 개인이 행하는 구체적인 행위에 관련되는 도덕적 의무가 무엇인지도 알수있다고 했다. 즉, 선한의지의 본질을 의무감이라 보는것이다.
칸트가 말하는 도덕법칙은 보편적인 것으로 정언명법 혹은 양심의 절대적인 무조건적인 도덕률이라고 한다. 정언명법의 첫 번째 공식은 보편성과 가역성이다. 보편적 법칙에 따른 행동이 의무감에 의해 동기가 부여되었을때 비로소 도덕적인 가치를 지닌다. 칸트의 정언명법 두 번째 공식은 사람은 단순한 수단으로써가 아니라 목적 그 자체로 대하라는 것이다. 사람은 효용성이나 수단이 아닌 무조건적인 자체를 지닌 존재이므로 모두 동등한 가치를 갖기 때문에 나에게 올바른 것은 다른사람에게 올바른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서로가 이해추구를 위해 행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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