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폐지론’에 대한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의 반론
- 최초 등록일
- 2011.01.21
- 최종 저작일
- 2011.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가 지키는 규례에 대하여 반박하는 이들은
‘안식일과 유월절은 구약에 한정된 율법이며 신약에 이르러 전면적으로 폐지되어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사도들이 이러한 율법을
지킨 사례가 성경 가운데 언급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또한 사도시대 이후에 안식일과
유월절이 폐지되었음을 주장한다면 언제부터 폐지가 되었다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성경에 기록되어 입증되어야 한다.
목차
1. 신약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
2. 폐지되지 않은 율법
3. 율법폐지를 주장하는 원인
4. 율법의 종류를 인식하는 그리스도인
5. 그리스도 율법의 생성
본문내용
율법폐지론을 주장하는 이들의 커다란 모순점을 발견해 볼 수 있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가 지키는 안식일과 유월절이 율법이며 율법은 폐지되었다는 논리를 내세운다면, 일요일예배와 크리스마스도 계명이자 규례이기에율법이라는 틀에 동일하게 대입시켜야 한다. 내가 지키는 규례는 율법이 아니며 타인이 지키는 규례만 율법이라는 식의 상대방만을 폄하하기 위한 일방적인 주장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이다.
중략-
[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고 하였으며
[롬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하였다.
따라서 하나님의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통해서도 사도바울의 증거를 통해서도 폐지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이로써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켜야 한다.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셨으니 신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은 지켜야 할 그리스도 율법이며 가르침인 것이다. 따라서 안상홍 증인회가 지키는 계명들은 신약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율법이며, 폐지된 율법을 지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교회사, 이건사,’제2기 사도 후 시대 (100-313년)’, 송낙원 지음, 101쪽
*교회사 초대편 193쪽, 대한 기독교서회
*교회사, 이건사, 17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