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용태 수업(행복의 과학) 시험대비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1.01.20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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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용태 교수님 수업 정리 자료입니다.
기말고사 대비로 교수님께서 수업하셨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거의 교수님의 책 내용과 일치합니다.
A+ 받았습니다 :)
목차
1. <동성애와 문학예술> - 왜 예술가들 중에는 동성애자가 많을까?
2. <남자는 일부다처주의, 여자는 일처다부주의>
3. 왜 강간과 같은 성(性)문제에 있어서 범죄자는 항상 남자인가?
4. <사랑과 결혼>
본문내용
대학교 2학년, 프랑스 시문학 전공 수업시간에 배웠던 프랑스의 대표적인 상징주의 시인인 랭보와 베를렌의 동성애적 사랑 이야기는 내게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그토록 아름다운 시를 남긴 꽃미남 랭보와 추남 베를렌의 사랑은 믿어지지도 않았고, 이해도 가지 않았다. 하지만 시대를 풍미한 수많은 예술가들 중에 의외로 동성애자가 많다는 사실은 더 이상 놀라운 것이 아니다. 오스카 와일드, 버지니아 울프, 차이코프스키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역시 동성애자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다면 왜 예술가들 중에는 동성애자가 많을까?
성(性)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생각해본다면 ‘생식적 측면에서의 성’과 ‘사랑, 쾌락으로서의 성’으로 나눌 수 있다. ‘생식을 위한 성’은 말 그대로 동물적 성향으로서 자손을 번식하고자 하는 생존본능과 연결되는 부분이다. 이와 달리 ‘사랑을 위한 성’은 생식적 목적이 없이, 쾌락 위주의 에로티시즘(Eroticism)으로 연결된다. 물론 사랑과 쾌락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사랑도 있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반(反)생식적 성격의 순수한 사랑인 에로티시즘이다. 이는 성의 동물적 성향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사랑만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동성애, 호모섹슈얼리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