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이론을 만들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1.19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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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산운영관리 과목 수강할 때
독후감으로 썼던 보고서입니다
A+받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W이론을 만들자
‘W이론?’ 책제목을 처음 보고 들었던 생각이었다. 필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았어도 이러한 생각을 떠올렸을 것이다. ‘이론’이란 단어에 어떤 내용인가 보기도 전에 어려워하고 두렵기까지 했다. 그동안 줄곧 배워온 수많은 ‘이론’으로 지쳤던 것일까.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W이론은 여태까지 보고 배워온 수많은 이론들보다 말랑말랑 하고 접근하기 쉬운 이론이었다. 그러면 이 W이론은 누가 무슨 내용을 주장했던 것일까.
1970년, 우리나라는 일본과 미국 등의 선진국을 role model로 삼고 빠른 성장과 발전을 하고 있는 시기였다. 그러한 성장과 발전에는 핵심적인 발전이론들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당시 미국,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서 큰 성과를 이루어낸 각종 이론(미국의 X, Y이론 및 일본의 Z이론 X이론은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규율, 관리, 감독의 중요성을 역설하였고 미국의 Ford System이 대표적. Y이론은 자율성을 강조하여 첨단산업분야의 발전과 벤쳐기업의 탄생을 촉진시킴. Z이론은 일본특유의 종신고용 제도, 순환식 근무, 조직구성원들의 협동정신 등으로 품질관리, 총괄적 생산성, JIT등의 관리기업의 근간이 됨.
등)과 기법, 경영철학 등을 우리나라의 산업현장에 적용할 때마다 어려움과 문제점이 있었다. 반면에 우리나라 산업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여 개선방안을 찾은 경우에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면우 박사는 외국의 이론과 기술을 우리나라 산업에 적용시키고 개선방안을 찾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1979년부터 X, Y이론 등과 대응하는 한국만의 기술과 산업문화에 맞는 독자적인 경영철학인 W이론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W이론을 만들자`에서 이면우 박사는 우리문화와 우리민족의 특성을 ‘종자와 토양’이라는 관계에서 밝히려고 하였다.
참고 자료
W이론을 만들자/이면우(교수) 저/지식산업사/199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