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학] '국화와 칼'을 읽고...

등록일 2002.06.22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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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화와 칼" 이라는 이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인들은 극도로 양면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다. 기존의 일본에 대한 연구서에서도 "그러나 또한" 이라는 어구를 연속적으로 반복하며 일본인들의 이중적 속성을 나타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특성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봉건제도 아래에서 철저한 신분제도, 거기에서 비롯된 각자의 알맞는 자리, 이 질서를 지키기 위한 분수.체면.염치 , 이러한 것들이 일본인들의 의식구조의 핵심이다. 일본인들은 상징적 통치자인 천황을 중심으로 하여 , 귀족 그리고 사.농.공.상.천민 등의 철저한 수직적 계층제도에 의해 묶여 있다. 이로 인해 일본인의 사고는 영구적이며 영지에 예속되게 되었다. 이러한 강력한 신분제도로 계층간의 갈등을 제거하고 자신들 고유의 체제를 유지시켰다. 이 속에서 그들은 "알맞는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철저하게 인식하고 그에 맞는 분수를 지켜나가게 되는데, 계층제도를 인정하는 게 그들에게는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 이는 각각의 계급에 가해지는 제한은 컸지만 그 대신 어떤 종류의 보증과 질서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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