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세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1.16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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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의 독서 감상문으로 소피의세계 를 읽은 후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전자공학과 남학생이 작성한 점을 참고하여 주세요.
때문에 글 작성 능력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싼 값에 급한 레포트 제출이 요할 때 쓸만한 자료일 것입니다.
너무 잘 쓴 감상문 보다 직접 애써서 작성한 레포트가 더 교수님께 어필될 수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피의 세계
저자 : 요슈타인 가아더
소피의 세계는 보통의 사람들이 처음으로 서양철학에 대해 배우고자 할 때 읽을 만한 서양철학 입문서와 같은 책이다. 고대 자연철학들부터 소크라테스, 중세를 지나 데카르트, 프로이트, 빅뱅이론까지 다루는데 이러한 지루할 수 있는 철학적 내용들을 일반적 역사책이나 교과서 같이 딱딱하게 서술하지 않고 알베르트 크낙 소령의 소설속세계의 주인공인 소피와 알베르토를 통해 판타지적으로 표현하여 흥미를 유발시켜 책에 집중도를 높인 한권의 교양소설이다. 평범하게 일상생활을 하던 소피에게 의문의 편지가 오면서 시작되는 동화적 느낌의 소피의 모험은 알베르토를 만나면서 서양철학을 배우는 교육적 교과서로 바뀐다. 여기에 힐데 묄러 크낙과 크낙 소령의 등장으로 소피는 자신의 존재와 이 세상의 실존여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우리가 ‘살아 있다’ 또는 ‘생명체’ 라고 정의 하는 것들 중 고등생명체들은 대부분 자아를 가지고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다. 이러한 자아를 가지고 있는 소피와 힐데는 독자의 입장에서 분명 똑같은 생명체로 느껴졌다. 하지만 이 소피의 세계란 책 속에서 소피는 크낙 소령이 자신의 딸 힐데에게 생일선물로 주려는 소설책 속의 인물일 뿐이고 자신이 보고 느끼고 있는 주변 자연들 또한 소설 속 글일 뿐이었다. 과연 우리가 실재한다고 믿고 있는 보고 느끼고 있는 이 세상은 과연 진짜 존재하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은 유명한 영화인 매트릭스 등을 통해 이미 생각해 보았고 맨인블랙 등의 영화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크나큰 우주는 또 하나의 더 큰 우주 속의 작은 알갱이일 뿐일 거란 생각 또한 해 보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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