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연의삼국지110
- 최초 등록일
- 2011.01.15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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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연의 110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於是陳泰、鄧艾,各引二萬兵相繼而進。
이에 진태, 등예가 각자 2만병사를 인솔하고 서로 이어져 진격하였다.
卻說姜維圍住狄道城,令兵八面攻之,連攻數日不下,心中鬱悶,無計可施。
각설하고 강유는 적도성을 포위하고 병사를 시켜 8면으로 공격하게 하며 연달아 수일동안 공격하여도 함락하지 못하여 마음이 답답하여 시행할 계책이 없었다.
是日黃昏時分,忽三五次流星馬報說:
이날 황혼시간에 갑자기 3,5차례의 유성마가 보고하여 말했다.
“有兩路兵來,旗上明書大字:一路是征西將軍陳泰,一路是兗州刺史鄧艾。”
두 길로 병사가 오며 기위에 밝은 큰 글자가 있었다. 한길은 정서장군 진태이며 한길은 연주자사 등예였다.
維大驚,遂請夏侯霸商議。
강유가 크게 놀라서 곧 하후패를 청해 상의하였다.
霸曰:“吾向嘗爲將軍言:鄧艾自幼深明兵法,善曉地理。今領兵到,頗爲勁敵。”
하후패가 말했다. 나는 전에 장군의 말을 해야 하오. 등예는 어려서부터 병법에 깊고 밝았고 잘 지리를 깨달았소. 지금 병사가 도달하니 적을 굳셀 것이오.
維曰:“彼軍遠來,我休容他住腳,便可擊之。”
강유가 말했다. 저들 군사가 멀리 오니 나는 그를 머물게 하며 곧 공격할 것입니다.
乃留張翼攻城,命夏侯霸引兵迎陳泰。
장익을 남겨 성을 공격하게 하며 하후패에게 병사를 인솔하고 진태를 맞이하게 했다.
維自引兵來迎鄧艾。
강유 스스로 병사를 인솔하고 등예를 맞이하였다.
行不到五里,忽然東南一聲炮響,鼓角震地,火光沖天。
행차가 5리가 안되어 갑자기 동남쪽에서 한소리의 포가 울리니 북과 뿔피리가 땅을 진동하며 화광이 충천하였다.
維縱馬看時,只見周圍皆是魏兵旗號。
강유가 말을 놓아 보니 단지 주위가 모두 위나라 병사의 기호였다.
維大驚曰:“中鄧艾之計矣!”
강유가 크게 놀라서 말했다. 등예의 계책에 맞았구나!
遂傳令教夏侯霸、張翼各棄狄道而退。
곧 명령을 전하여 하후패, 장익이 각자 적도를 버리고 물러나게 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삼국연의 나관중 저 모종강 비 삼화서국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