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시즌 오브 더 위치(마녀호송단)
- 최초 등록일
- 2011.01.15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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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시즌 오브 더 위치를 보고 작성한 영화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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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연한 기회에 시즌 오브 더 위치(마녀호송단)이라는 환타지 영화를 보게 되었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잠시나마 답답한 현실을 잊고 영화 속 가상의 세계 속에서의 신나는 모험을 즐기고 싶었던 마음에서 이 영화를 선택한 것이 아닌가 싶다. 영화는 `마녀의 시대`라는 제목답게 중세시대 마녀 재판의 횡행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때마침 이슬람교로 무장한 투르크 족과 십자군 전쟁이 발발하던 때 기사 베이먼(니콜라스 케이지 분)과 그의 단짝 펠슨(론 펠먼 분)은 신의 이름이라는 미명아래 부녀자와 어린 아이까지 무참히 살육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탈영을 결심하게 된다. 탈영을 하면서 외딴 마을로 스며들게 된 이들은 그 곳에 흑사병이 번지고 있는 현실을 목격하게 된다. 빨리 말을 구해 마을을 떠나고자 했던 그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눈치 챈 마부에 의해 마을 기사단에 의해 체포되게 된다. 탈영병이라는 신분으로 구금되게 된 이들에게 추기경은 탈영이라는 죄를 벗을 수 있도록 해 줄테니 흑사병을 번지게 한 마녀를 심판할 수 있도록 외딴 수도원으로 호송해달라는 제안을 하게 된다.
..<중략>..
그러나 이 영화 속에 숨겨진 반전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화려한 액션장면은 그 자체만으로 영화에 몰입하게 충분했고 수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 그리고 소녀마녀 역으로 나온 영국배우 클레어 포이의 청순가련한 모습은 남성팬들의 모습을 사로잡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암흑시대라는 중세의 시대상과 걸맞게 영화는 내내 음울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보여주는데 이러한 배경설정이 오히려 영화를 더욱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시즌 오브 더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