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융희의 맥주의 세계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1.01.1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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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융희의 「맥주의 세계」에 대한 서평입니다. `곰팡이와 인간`이라는 과목의 레포트 제출을 위해서 쓴 글으로 과목과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목차
1. 맥주의 역사 - 고대의 맥주
2. 맥주의 역사 - 중세, 근대의 맥주
3. 맥주의 역사 - 우리나라의 맥주
4. 맥주의 제조방법
5. 맥주 맛있게 마시는 법
6. 발효방식에 따른 맥주의 종류
- 맥주의 세계를 읽고
본문내용
맥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술로서, 알코올도수가 낮으며, 계절에 상관없이 제조할 수 있고, 값이 저렴하여 부담없이 마시기에 가장 적합한 술이다. 소주처럼 독하지 않아 편안하게 마실 수 있고 기분좋게 취할 수 있는 술이 맥주이다. 또한 어느 나라든지 생산하는 맥주의 맛과 품질에 있어서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종류에 따라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색다른 맛과 향의 차이가 있어 맥주의 독특한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1. 맥주의 역사 - 고대의 맥주
맥주의 역사를 알아보면, 인류가 맥주를 만들어 마시기 시작한 때는 BC7000년경 바빌로니아에서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B.C4000년경 메소포타미아의 슈메르인의 유적지에서 출토된 점토판에서 맥주양조법이 기록되어 있다. 그 방법은 곡식을 이용해 빵을 구웠으며, 그 빵을 가지고 대맥의 맥아를 당화시켜 물과 함께 각지로 전파되었다. 북유럽에는 포도가 자라기 힘든 환경이고, 보리가 흔하여 북유럽을 중심으로 맥주가 각지에서 제조되어 유명하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중세에는 와인과 마찬가지로 수도원에서 맥주의 양조를 담당하였고, 또한 수도사들에 의해 양조기술과 원료의 개량 등을 통해 맥주의 발전에 기여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술로 인한 폐단에 대한 종교적 논쟁이 벌여지기도 한 것으로 보아 술의 양조에 제약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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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