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제나 마음은 태양>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1.01.10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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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를 보고 선생님의 교육관과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나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 시간에 ‘언제나 마음은 태양’이라는 영화를 관람하였다. 교육에 관한 훈훈한 영화였다. 여기서 나오는 흑인 Mark Thackeray는 도무지 통제가 안되는 수준이하의 아이들이 모여 있는 학교 선생님으로 오게 된다. 그 학교 동료교사들은 이미 그 아이들을 포기한 듯, 때리라는 등의 좋지 않은 교육방법을 제시해준다. 그러나 Mark Thackeray는 오히려 그 아이들에게 측은한 감정을 느끼고 자신만의 학교 교육의 목적을 보여준다. 그는 학교 교육의 목적을 냉혹한 현실, 즉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기본적인 준비과정으로 여기는 듯하다.
Mark Thackeray는 일단 아이들을 어른으로서 대접하려 하였다. 어른으로 대접하기 위하여 우선 호칭부터 서로 정중하게 부르게 하였다. 예를 들어 여자아이를 부를 때는 “~양”을 꼭 붙여 부르도록 지시 하였고, 본인 역시 아이들을 정중하게 불렀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그저 웃기다는 식으로 받아들였지만, 장난삼아 ~양이라고 부르라는 식으로 시작되었지만 이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법을 조금씩 배워나가게 되었다.
..<중략>..
결론적으로 아이들에게 교과서만으로는 가르칠 수 없는 부분들에 있어서는 Mark Thackeray와 같은 교육을 실시해야 할 것 같고, 또한 교과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부분 역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즉 교과서 교육과 Mark Thackeray의 교육방법을 어느 곳에 치우치지 않고 적당히 조절해나가는 교육이 최선이지 않을 까 싶다.
참고 자료
언제나 마음은 태양(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