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기의 한국관광 육성방안
- 최초 등록일
- 2011.01.0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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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기침체기의 한국관광 육성방안에 대한 제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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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기침체란 경기순환과정에서 일어나는 하향추세를 가리키는 경제학 용어이다. 이 시기에 나타나는 특징은 생산과 고용의 감소로 요약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가격의 소득과 지출도 감소한다. 비록 모든 가계와 기업이 실제 소득의 감소를 경험하는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경기 침체기에는 그들의 미래에 대한 예측이 더욱 불확실해지기 때문에 대량구매나 투자를 자제하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도 여러 지표에서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관광에 있어 현 “경기침체”에 대한 반응은 인바운드 시장은 기회로, 아웃바운드 시장은 위기로 느끼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11월 4일 발표한 ‘최근 여행 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25일까지 여행 수지를 집계한 결과 3억 50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추산됐다고 밝혔다. 9월 3억 8000만 달러의 적자로 2004년 5월 이후 4년 4개월 만에 가장 작은 규모의 적자를 기록하더니 10월에는 3억 5000만 달러를 웃돌며 10년 만에 월간 최대 흑자 규모로 돌아선 것이다. 이는 또한 2001년 4월 3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7년 6개월만의 흑자이다. 만성 적자를 기록해 오던 여행수지가 이처럼 급격하게 흑자로 전환된 이유는 경기침체와 환율급등으로 해외여행 상품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내국인들의 해외여행 및 유학경비 지급은 감소 한 반면, 외국인들의 입국 및 국내 지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아웃바운드 중심의 여행업계는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내수 경기침체 여파로 해외여행시장이 위축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원 감축 및 감봉을 대거 단행 등 고통을 받고 있다. 감봉이나 감원, 비상경영 등은 이미 구체화된 사실이다. 그러나 인바운드 시장도 웃을 만한 상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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