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바람구두를 신은 사나이- 아르튀르 랭보

등록일 2002.06.21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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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샤를르빌 베지에르 사람들은 시인 랭보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랭보의 고향이자 랭보의 방랑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조용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이곳은 시를 쓰기에 좋은 곳이지만 랭보는 이곳을 답답해했다. 랭보는 오 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엄격하고 차가운 어머니 밑에서 불행한 유년기를 보냈지만 학교생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학교의 엄격한 규율 때문에 그 또한 적응하지 못했다. 사춘기 시절 랭보는 마음속의 돌파구를 찾고 있었다. 랭보에게 시는 유일한 대화였으며 돌파구였을 것이다. 시로 대회에서 상을 받으며 세상에 더 나아가게 되었다. 세상에 대한 동경을 책과 시로 표현했다. 학창시절 도서관이 가까운 곳에 유치하여 랭보는 줄곧 그곳에 있기도 했다. 「음악을 따라서」는 유일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시이다. 랭보가 15살이 되던 해 파리고 가출했다. 지금으로서 그 어린 나이에 가출하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그 만큼 랭보의 정신연령이 높았던 것 같다. 파리로 가출하기 시작하여 삶을 마무리 할 때까지 방랑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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