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독후감] 아주 작은 깃털 하나 - 공지영

소개글

수필인‘아주 작은 깃털 하나’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수필 독후감이나 ‘아주 작은 깃털 하나’ 독후감이 필요하신 분 쓰시면 될 것 같아요 ~

많은 분들께서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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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읽어 보면, 공지영씨가 무척 친근하게 다가온다. 내 나이가 그녀의 첫째 딸과 비슷해서일까, 첫째 딸 ‘위녕’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녀의 책「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를 읽어서 일까, 작가 공지영씨가 내게는 엄마와 같이 생각된다.
소설을 읽을 때는 알 수 없었던 그녀의 실제 이야기를 알 수 있어서인지, 책을 읽으며 그녀와 좀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고 그녀와 실제로 알게 된 것은 아니지만, 책속의 내용 중에, 그녀가 이혼을 하러 법원에 갔을 때 죄송스러워 하면서도 그녀의 책을 사 와서 사인을 받아 간 어느 아저씨의 마음이 공감이 되었다.
그녀에게는 참 좋은 친구들이 많은 것 같다. 친구가 많지는 않지만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 공지영씨가 많은 일들을 겪고 나서도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는 건 그런 좋은 친구들이 곁에 있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봤다.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떠날 곳이 있는 지, 반성을 해 본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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