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의 꿈꾸는 인큐베이터 소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31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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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완서의 꿈꾸는 인큐베이터 소설 감상문
목차
1. 호감으로 다가온 ‘그’
2. ‘아들’ 그리고 ‘공범자’
3. 인큐베이터
본문내용
그녀의 상처
- 박완서, 「꿈꾸는 인큐베이터」
1. 호감으로 다가온 ‘그’
‘도와드릴까요.’라는 듣기 좋은 저음으로 처음 만난 ‘그’는 첫인상이 좋았다. ‘선량하고 친절한 인상’과 함께 ‘그’와 ‘눈길이 마주칠 때마다 기분이 좋았’으며 ‘그’를 보면서 ‘나’는 ‘저런 남자하고 자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하며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나’는 ‘그와 헤어지는 걸 아쉬워하는 마음을 나도 모르게’ 느꼈다. 복사한 ‘비디오테이프’를 전해주기 위해 ‘그’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나’는 ‘무턱대고 즐거워서 들뜬 목소리를’ 냈으며 ‘사소한 걸 핑계 삼아 낯간지러운 즐거움을 줄줄이 창출할 작정’을 하였다. 그 전화 후 만난 동생은 나에게 더 예뻐진 것 같다며 생기가 넘쳐 보인다며 연애 하는 거 아니냐고 묻는다. 그 말을 듣고 거울을 본 ‘나’는 정말 내가 달라진 것 같았다. 그리고 두 번째 ‘그’를 만나러 가기위해 ‘나는 공들여 화장하고 거울 앞에서 이것저것 많은 옷을 입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