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2.29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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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하준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5장 분량으로 23가지 주제를 은행의 고객중심경영, 내실위주경영, 인재중심경영
세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해당 경영방식에 따른 활용방안을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1. 고객중심경영
2. 내실위주경영
3. 인재중심경영
본문내용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금융은 실물경제 즉, 제조업에 그 근간을 두어야 한다. 사실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조업의 비중이 줄고는 있다. 하지만 책에서 언급 된 것처럼 제조업의 상대적 생산단가가 낮아진 것에 기인한 착시현상일 뿐이다. 제조업에서 생겨난 돈을 운용하고 키워야 안정된 금융이 될 수 있다. 실물경제가 아닌 금융 산업만으로 키워진 유동성은 과도한 인플레이션만을 유발하고 경제에 두꺼운 거품을 쌓아 언제 꺼질지 모르는 불안감을 조장한다. 실물경제와 금융의 역학관계에 정통하고 경험을 쌓은 전문가를 양성하여 금융기업으로서의 신뢰성을 쌓는 것이 금융기업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최선의 길이다.
금융에서 통제는 필요악으로 인식된다. 통제가 없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인식이다. 실제로 2008년 금융사태 이후에도 미국을 비롯한 금융선진국들은 금융회사의 반발을 이기지 못하고 금융회사에 대한 규제강화에 실패했다. 우리나라도 최근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사전 심의에 대한 법률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비밀유지와 속도경쟁, 효율성 저해에 대한 우려의 소리를 들어야했다. 이처럼 금융시장에서의 규제는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시장이라는 편견을 갖도록 하는 악의 축으로 인식된다............................................................................
참고 자료
장하준 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