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의 자주적 성격. 삼국사기

등록일 2002.06.20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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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세기 이탈리아의 크로체는 "모든 역사는 오늘의 역사" 라고 하면서 객관적 역사 서술은 불가능하다고 비판하면서 역사가의 입장과 시각에 따라 역사 서술도 달라진다고 주장하면 역사가의 주관적 해석을 강조하였다.

마치 조명의 위치와 각도에 따라 같은 사물이 각각 다른 몇 장의 사진으로 나오듯 역사 서 술은 저자의 다양한 인식 체계 아래 서술된다 할 수 있다. 하나의 사건을 저자의 역량에 따라 보충 또는 삭제를 통해 전말을 제시함으로써 역사는 빛을 발할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는 것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동시대에 저술되었음에도 당시의 시대배경과 저술목적, 그리고 저자의 생애 및 사상, 역사관, 서술상의 방법차이에 의해 서로 다른 내용과 생각을 보여주었다.

일연의 삼국유사에서 가장 뛰어남과 동시에 이채로운 부분은 바로 풍부한 신화와 설화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민족의 자주성과 문화의 정통성을 내세우고자 했다. 이는 삼국유사가 쓰여 질 당시 고려가 외세의 압제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것은 반영하고 있는 듯 하다. 침략에 대항하여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힘의 원천이 자기 전통이라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민족의 자부심을 고취하려는 시도였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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