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가치

저작시기 2002.04 |등록일 2002.06.19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전에 어느 신문에서 이런 기사 첫구절을 본 적이 있다.
경기도에 있는 한 사립대학에서 신청지원자 수가 적은 몇몇 학과를 담당하는 교수들에게 일반 사무직을 겸하도록 하는 구조 개혁을 단행했다는 보도였다.
살아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처방이었다고 얘기하는 대학측의 논리 앞에서 부당함을 외쳐야하는 교수들이 한마디 말도 할 수가 없었다고 하는 기사를 읽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원자가 없다는 이유로 철학과가 폐지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의 대학은 말 그대로 실생활과 접목되지 않는, 소위 돈이 안되는 인문학 계통의 학과들은 실용성이 없는 학문이라는 낙인을 찍힌 채 외면받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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