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택구조의 특징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세요

소개글

일본의 문화와 생활 세계
( 12차 : 주 主 )
과제: 일본의 주택구조의 특징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세요
경희대학교 학점교류 사이버 강의 <일본의 문화와 생활 세계>에서 A+ 받은 과목 입니다

목차

일본의 주택사정

일본의 주택구조의 특징

건물의 특징과 주거형태

일본의 주거형태

주택의 내부 구조

일본의 주택용어

한국과 일본의 주택구조의 차이

본문내용

일본은 도심지역임에도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이 많다. 왜일까? 단독주택이 생활에 편리할 뿐 더러 지진의 피해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잦은 지진으로 인해 주택을 지을 때 지진방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의 고층 빌딩에는 웬만하면 지하주차장을 만들지 않는다. 지하 공간에 대한 일단의 공포심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그런, 단독주택들이 대부분 환경친화적이고 웰빙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그럼 일본 주택 문화 및 환경, 구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일본의 주택사정
우리나라의 가계지출액 중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것 이 교육비이다.
하지만 일본의 가계에서 교육비보다 무거운 것은 주택론(loan)이다. 일본의 경우지가는 일방적으로 오르기만 하고 내리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빚을 내서라도 땅을 사지 않으면 저축이 토지인상을 따라 갈수 없다. 일본인들의 꿈은 50평의 토지를 사그위에 30평 정도의 집을세우는 것 이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보통월급쟁이 연수입의 6~7배정도의 액수를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토지대의 국제비율역시 5배나 되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토끼장같은 집에서 살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주택자금 변제로 월수입의 25~30%를 충당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기간이 20~30년이 걸린다고 하니 그들에게는 정말 내 집 장만은 꿈만 같은 얘기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특별한 지역이 아닌 이상 내 집을 마련하는데 결혼 후 보통8~10년이 걸린다고 한다. 거기에 비해 일본은 20~30년이나 걸린다고 하니 평생 벌어겨우 집만 산다는 것 밖에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니 부모가 모은 돈으로 자식을 결혼시켜 분가시킨다는 것은 꿈도 못 꿀일 일 것이다.
일본의 주택사정 일본인의 주거에 대해서는 일찍부터“토끼집”으로 유명한데, 영국작가 윌리엄 부르마는 “종이집”이라 불렀고, 타임지에서는“성냥곽 집”이라고 하였다고한다. 이는 바로EC위원회의 비밀리포트(1979년)의 일정에“워카홀릭(일중독)”과 나란히 적힌 표현으로 일본인들의 주거의 현실적인 문제를 단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