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27
- 최종 저작일
- 2010.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 감상문입니다.
역사와 영화라는 역사관련된 영화보고 리포트 쓰는 강의때 리포트였는데 a+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부전선 이상 없다> 감상문
처음 역사와 영화 수업에서 ‘서부전선 이상 없다’를 본다고 했을 때 제목은 어디서 들어봤다 했지만 그때까지 이 영화가 그냥 전쟁영화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물론 이렇게 오래된 영화가 내 귀에 들어왔었다는 것에 대해 유명한 영화일거란 것은 느끼고 있었다. 사실 오래된 영화인지도 몰랐었다. 하지만 처음 딱 흑백으로 영화가 나오면서 ‘오래된 영화구나’란 느낌과 동시에 뭔가 옛날 흑백영화에 대한 고정관념에 의해 ‘지루하겠다, 재미없겠다.’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역사와 영화를 듣게 된 동기도 역사와 관련된 영화를 보면 원래 알고 있던 역사도 다시 해석하게 되고 더 기억에 오래 남는 동시에 수업에서도 재미를 느껴서 수강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보려고 노력했다.
영화 ‘서부전선 이상 없다’는 1929년 출간된 동일한 제목의 책 ‘서부전선 이상 없다’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영화의 첫 장면은 어느 학교의 수업시간의 모습에서부터 시작된다. 늙은 선생님이 강단에 서 있고 학생들은 모두 선생님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 순간에도 거리에는 군인들의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계속해서 선생님은 나라를 위해 죽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죽음이라는 등 영웅주의를 들먹거리면서 학생들을 전쟁에 참가하도록 유도하고 철모르는 학생들은 선생님의 말이 진실인 줄만 알고 감동해 수업이 끝난 후 모두 참전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