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가을

등록일 2002.06.19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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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쁜 역사책이다. 중세..길고 어둡고 우울하고 조용하고..뭐 그런 것들이 내가 갖고 잇는 중세의 이미지이다. 그런 중세를 가을로 표현한 것은 무엇때문일까..가을은 두가지 느낌을 갖는다. 하나는 아름다움의 절정..그 넉넉한 무르익음..그리고 다른 하나는 부는 바람 끝에 느껴지는 겨울의 쓸쓸함..어쩌면 끝이라는 느낌..저물 무렵의 허전함.. 호이징가는 어떤 의미에서 가을이라는 표현을 썼을런지.. 시작이 너무 감상적이다. 그것도 좋다. 나는 그저 중세를 느끼기로 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방식으로.. 중세의 가을은 단순한 중세사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그 시대를 풍미했던 '사고'와 그것이 반영되어 실생활에 드러났던 '모습'들을 말하고 있다. 이를테면 기사도나..사랑..혹은 기독교적이고 목가적인 삶..그리고 예술.. '중세'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기독교'와 '봉건제도'이다. 중학교때 얼마나 세뇌를 받았던지 아마 죽을 때 까지 잊어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아무튼 중세의 모든 것은 하느님 즉, 기독교에 집중되어 있다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종교적 사고는 실생활 전반을 지배하고 있었으며, 보이지 않는 것이었으므로 이미지를 필요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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