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0.12.25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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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열증에대한 문헌고찰
목차
1.정의, 역사적 고찰
2.원인
3.임상양상
4.아형
5.치료
6.경과 및 예후
7.간호
본문내용
1.정의, 역사적 고찰
정신분열병은 인지, 지각, 정동, 행동, 사회 활동 등 다양한 정신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주요 정신병으로 병의 임상경과, 예후 등이 매우 다양한 특성을 갖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매년 약 200만 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40여 년간 많은 임상적 이해와 치료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병의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으나, 최근 뇌의 기능적, 구조적 이상 등의 증거들이 계속 보고 됨에 따라 정신분열병은 뇌의 질환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병의 유병률이 비교적 높고(인구의 약 1%), 젊어서 발병하며, 경과가 만성적이고, 파괴적인 수가 많고, 이 병 때문에 사회의 직접 및 간접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정신분열병의 진단과 치료는 중요하다.
정신분열병은 20세기에 접어들어 ‘조발성 치매(Dementia Praecox)`로 소개되면서, 처음으로 하나의 질병으로 자리잡음.
*역사적고찰
1) Kraepelin의 조발성 치매(Dementia Praecox)
Kraepelin(1856~1926)은 정신질환을 조기치매, 조울 정신병, 편집증 등 3개의 진단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처음으로 정신분열병에 관한 증상들을 자세히 객관적으로 기술. 그는 환각과 망상을 보이며, 외적인 요인이 발견되지 않고, 청소년 초기에 발병하며, 무엇보다도 궁극적으로 인격의 황폐화가 오는 것(즉, 정서의 장애, 충동적이고 의지가 없음, 인지기능의 장애, 계속적인 퇴행 등을 특징으로 하는 결함 상태)을 이 병이 특징으로 강조. 이 장애가 회복될 수 없는 기질적 퇴화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 ‘치매’라고 명명. 그는 질병이 진행되는 경과와 예후를 중요시하였고, 내면적심리적 의미를 이해하지 않으려 함.
2) Bleuler의 정신분열증
Bleuler(1857~1939)는 크렛펠린이 조발성치매라고 부른 질병이 반드시 바보가 되는 불치의 병이 아니고, 회복될 수 있는 병이라고 주장.
참고 자료
하양숙외(2004) 정신건강간호학(上) 현문사 p.445~p.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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