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패션리더
- 최초 등록일
- 2010.12.2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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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생각하는 패션리더 `윤복희`에 대해
왜 패션리더라고 생각하는지,
미니스커트의 유래와,
그녀가 시도한 미니스커트가 사회에 미친 영향 및
의의에 대하여 기술하였습니다.
A+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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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올해 겨울, 미니스커트의 선풍적인 인기로 시린 겨울바람에도 아랑곳 않고 맨 다리를 훤히 내놓은 여성들을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 요즘 여성들의 옷장 한 편에는 어김없이 미니스커트 한두 개쯤은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미니스커트는 보편화 되어있는 아이템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여성들 패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미니스커트를 처음 선보였던 사람은 누구일까? 그 사람은 바로 가수 ‘윤복희’이다.
수많은 패션리더 가운데 한 사람을 선정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물론 신세대 연예인 중 자칭 ‧ 타칭 패션리더, 혹은 내 주변에서 흔히 말하는 옷 잘 입는다는 사람은 넘쳐난다. 내가 그들 중 ‘윤복희’를 택한 이유는 우리나라 여성들에게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아이템인 만큼, 그것을 처음 우리나라에 선보인 ‘윤복희’가 다른 사람의 패션에 미친 영향력이 가장 큰 패션리더라고 생각했다.
‘윤복희’ 하면 떠오르는 단어인 미니스커트의 발명부터 거슬러 올라가자면 영국의 ‘메리퀸트’ 여사가 발명해 낸 것으로 ‘아찔하게 짧은 스커트로 다리곡선과 엉덩이를 부각시키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미니스커트를 만들다. 그 당시 신사의 나라 영국의 미풍양식을 해친다는 항의가 빗발쳤지만 그것도 잠깐, 영국의 여성들에게 미니스커트 열풍이 불어 닥쳤고 그 후 우리나라에도 ‘윤복희’가 미니스커트 열풍을 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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