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루소의 에밀
- 최초 등록일
- 2002.06.18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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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루소는 실용적인 교육을 강조하였다. 즉 경험에 바탕을 두고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각자의 체험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가 문제에 대하여 생각하고 이해함으로써 지식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교육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연을 직접 교육의 대상으로 삼아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여 창의적인 사고를 계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교사의 가르침을 통해 학생들이 배우게 되는 것이 아니라 사물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과 이해를 통해 지식을 얻도록 해야 한다는 것으로 주입식의 교육이 바람직하지 않음을 지적하는 것이라 하겠다.
요컨데 루소는 첫 번째로 교육은 아동의 본성, 즉 그의 천부적인 성품에 따라야 하며, 그래서 교육은 성장이며 자연적인 과정이어야 한다는 것과 두 번째로 교육은 우선 아동을 향해야 하고 우리의 가르침은 아동의 요구에 적응해야 하며 모든 단계 모든 수준에 걸쳐 아동의 정신에 대해 철저한 이해를 하여야 함으로 교육은 아동 중심적이어야 한다고 하였다. 세 번째로는 교육은 필요한 학문이나 자유와 구속이 완전히 양립 불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교육은 아동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것 이여야 한다는 것과 네 번째로 아동은 책을 통해서가 아니라 행함으로써 배우고 즉 직접 경험을 통해 배워야 함으로 교육은 경험을 통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루소의 교육방법은 자연상태의 인간의 무구함을 이지러뜨리지 않으면서 그 인간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자신을 도약해 가는 과정을 그대로 따른다는 원리에 토대를 두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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