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특강 감상문 / 글집 탐방
- 최초 등록일
- 2010.12.24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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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① 다른 과목들은 다 종강하고, 6월 21일 오전에 ○○○ 교수님의 마지막 특강 수업을 받으러 집을 나섰다. ②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수업이기에 내겐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했다. ③ 수업을 기다리는 중 복도에서 시끄럽게 이야기를 떠든 우리들의 태도가 교수님의 마음에 안드셨는지 처음 수업 시간부터 긴장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④ 이 때문인지 우리 반은 비록 9명 밖에 오지 않았지만, 20명 이상 온 수학교육과 보다 수업에 대한 열정과 집중은 그 이상이었다. ⑤ 특강 수업 중 내게 강인하게 남아있던 내용을 크게 2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2) ⑥ 첫째, 한국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발상을 미국에서 고안해서 보통의 책의 크기와 다른 훨씬 큰 크기의 교재가 학교에서 쓰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⑦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군사, 경제, 문화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행사하는 영향력도 작고, 학교와 학생들의 수준도 차이가 나는 실정이다. ⑧ 한국이 미국에 앞서는 능력은 창의력과 집중력, 끈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마저도 뒤처지는 느낌을 받았다. ⑨ 흔하지 않은 5권의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이런 책을 만들어서 수업 교재로 사용했으면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다.
..<중략>..
(4) 단순히 지나쳐버렸을 한 사이트를 조금만 더 시간을 내서 의지와 끈기를 가지고, 이쪽저쪽을 살펴보니 내가 미처 몰랐던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현재의 수준에 머물러서 안주하는 죽은듯한 동물이 아닌,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채 앞으로 나아가는 한 마리의 새가 되겠다. 1학년 1학기가 끝난 이 시점, 나의 능력을 발휘할 시점이다. 앞으로 남은 7학기 동안 글집과 함께 내 자신도 나날이 발전하리라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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