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흡연이 모자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2.06.18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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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담배는 왜 유해한가?
흡연으로 인한 모자영양의 해악
결론
본문내용
결론
흡연문제는 지리적, 인종적, 문화적 배경에 영향 받지 않고 거의 보편화되어 있다. 흡연의 유해효과는 맨 처음 Pott(1775)가 굴뚝 연기와 음낭의 피부암 사이에 관계를 언급하면서부터 관심이 높아졌고, 특별히 담배연기가 호흡기 질환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16C말 동안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62년 영국의 Royal college of physicians 와 1964년 미국의 Surgeon General Report 는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관상동맥 유출의 발생율, 폐암의 발생율 및 치사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다.
동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연기가 발암물질로 작용함이 증명되었고 (Wynder와 Hoffmann, 1968) 폐암에 걸린 사람의 대부분이 흡연에 의한 것이며(Doll과 Peto, 1976; Wynder와 Stellman, 1977), Bock(1976) 역시 흡연이 간접적인 발암물질로 작용한다고 하였다. 임신중 모체 흡연에 관해서는 1930년대 중반에 처음으로 생식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pirani, 1978), Sontag과 Wallace(1935)는 임신중 임산부가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후부터 태자의 심장박동율이 상승했으며, 이는 니코틴이 태반을 통하여 타자의 혈액순환계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밖에도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조산율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Hudson과 Rucker, 1945; O'Lane, 1963). 이와 같이 임신중 흡연은 태아발육이 저해되어 출산시 아기의 체중은 평균 180~240g이 적고, 미숙아를 출산하는 경우가 비흡연자보다 2~3배 많으며 그밖에 다른 합병증이 증가한다.
그러므로 임신중 흡연은 꼭 지양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