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감상법] 네오페인팅 관람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감상해야 할 전시는 '네오페인팅­한·미 젊은 회화'전 이었다. 홍순명 정수진 황성준 등 한국과 다니엘 멘델 블랙, 알렉스 블라우, 존 포마라 등 미국의 작가 각 10명과 15명이 21세기 새로운 회화를 재조명해보는 네오페인팅 작품 80여점을 전시중이었다.
영상 설치에 밀려 위축돼 온 현대회화가 마음 먹고 제목소리를 내게끔 만든 자리라는데 의의를 둘 수 있겠지만 네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새로운 경향의 회화 작품들이 그동안 수업시간에 배운 고전회화에만 익숙해 있던 본인에게는 뒤통수를 칠 정도로 신선하게만 느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