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학교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2.06.18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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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상문
*얼마 전에 뉴스에서 본 간디 학교의 소리 공연에 관한 짧은 기사를 인용해 보았다.
*대안 학교에 관한 기사
본문내용
수업시간에 보게 된 간디 학교, 대안학교는 내가 보았을 때 학생들이라면 모두가 희망하는 그런 이상적인 학교였다. 현 교육제도는 너무도 주입식 교육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형태의 대안학교가 탄생한 것 같다.
비디오를 보는 내내 느낄 수 있었던 점은 자유로운 생활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자율성이었다. 그런 점을 느끼면서 나는 내가 겪었던 초, 중, 고등학교 때의 생활이 떠올랐다.
너무나 이른 등교시간을 지키기 위해 아침도 거르고 헐레벌떡 학교로 향했고, 교문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선도부에게 지적 당하지 않기 위하여 옷매무새를 고쳐 맸었다. 학교에 들어서서 부터는 화장실 가는 시간, 점심 저녁 시간, 약간의 쉬는 시간, 체육시간 빼고는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수업과 노트필기를 하루 내내 해야만 했다. 수업이 끝나면 야간 자율 학습으로 이어졌고, 야자가 끝나면 학교정문에서 기다리는 독서실 버스에 몸을 실었었다. 독서실에서 1시까지 공부하고 집에 도착하면 1시30분... 씻고 잠을 청하는 시간은 새벽2시... 또 날이 밝으면, 6시에 일어나 학교 갈 준비로 분주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