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미 작가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0.12.22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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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선미 작가 조사 발표문
주요작품 소개와 작가경향 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출생 1963년 (충청남도 홍성)
학력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
데뷔 1995년 중편 『마음에 심는 꽃』
수상 1995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 『구슬아 구슬아』
1995 농민문학상 『마음에 심는 꽃』
1997 제 1회 탐라문학상 동화부문 『앵초의 노란 집』
2001년 제1회 SBS미디어대상 우수상 『나쁜 어린이표』
2003 제 36회 세종아동문학상 연작동화집『과수원을 점령하라』
충남 홍성에서 5남매의 둘째로 태어난 그는 가난 때문에 중학교를 검정고시로 마쳤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남들보다 늦은 스물둘에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했지만 학비를 마련하느라 휴학을 거듭하며 2년 과정을 4년에 겨우 끝냈다. 글을 쓰고 싶다는 막연한 열망은 있었지만 그가 동화 작가가 된 것은 우연이었다. 독서 지도사 자격증을 따려고 강의를 들으러 다니던 중 마침 옆 반에서 동화 쓰는 법을 가르쳐 그 수업에서 쓴 것 중 하나를 농민신문에 투고하면서 데뷔하게 되었다.
황선미는 집안이 가난해 중학교 진학을 포기했다. 오빠를 뒷바라지하기 위해 중학교 진학을 만류한 부모님 때문에 가출을 하기도 했지만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던 유년의 기억은 그의 동화 세계를 구축하는 든든한 배경이 되었다. 용접공이었던 아버지는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황선미 문학의 정신적 근본을 이루고 있다. 자전적 동화인 <내 푸른 자전거>에서도 드러나듯이 가족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 낸 작가의 경험은 인간과 세상에 대한 희망을 글에 뿌리내릴 수 있게 했다. 그는 현실을 바탕으로 한 주제와 생동감 있는 표현으로 많은 독자를 확보함으로써 현재 아동문학의 선두를 견인하고 있다.
참고 자료
박선영, 황선미 동화의 주제 연구, 경일대 산업대학원(석사), 2008.
김용식, 황선미 동화의 현실인식 연구-<마당을 나온 암탉>을 중심으로, 한국교육대학교(석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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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 전문지 ‘동화읽는 가족’ 2003년 11월호 인터뷰
기사 - [어린이책 키우는 사람들] "달콤한 환상? 따끔한 교훈? 현실 그대로 쓰니 베스트셀러" 조선일보 사회, 곽아람 기자 2010.11.01 (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31/20101031009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