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현대미술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0.12.22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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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천현대미술관을 다녀와서 간단히 기록했습니다.
너무기대하시면 안될꺼예요~!!
말그대로 보고느낀점만 1장분량으로 서술했습니다..
가격도 싸게 조정해놓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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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천현대미술관에 다녀와서
지난 4월 19일 과천현대미술관에 다녀왔다. 터미널에서 지하철을 타고 생각보다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서울시립미술관에 비해서는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지만 미술관 셔틀버스 운행 등으로 그 단점을 보완했다. 또 서울랜드와 인접하고 있어서 그 주변의 유동인구가 꽤 많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과천현대미술관을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사실 가는 동안에는 딱딱한 회색의 네모난 미술관 건물을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건물이 예쁘게 생기고 밖에는 여러 가지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한결 미술관을 친숙하게 만들어 주었다. 요즘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즐거움도 미술관을 즐기는데 한 몫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가족단위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으로 보였다. 현대미술관의 상설전시 관람료는 1,000원으로 일반 시민들이 즐기기에 부담 없는 비용이었다. 주말마다 종종 찾아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나는 상설전시 관람만 했지만 특별전시 관람료도 저렴했다.
처음 들어간 곳은 원형 홀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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