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종남총지, 호곡만필 저자, 각 책의 구성, 몇몇 대표적인 부분 소개 및 분석
이를 통한 총남총지와 호곡만필
그리고 저자인 김득신과 남용익에 대한 비평관점 분석을 담았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종남총지
(1) 저자소개
(2) 『종남총지(終南叢志)』소개
(3) 비평분석
(4) 원시
(5) 『종남총지』의 특성
2. 호곡만필
(1) 저자소개
(2) 『호곡만필(壺谷漫筆)』소개
(3) 비평분석
(4) 원시
(5) 『호곡만필(壺谷漫筆)』의 특징
II.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I. 서론
오늘날 새로운 문학작품이 나오게 되면 여러 비평가들이 그에 대한 비평을 내놓는다. 이러한 비평이 오늘날만 이루어 진 것이 아니다. 오랜 세월부터 비평이 이루어 졌다. 하지만 오늘날과 다르게 고전비평은 주로 인상비평을 위주로 이루어 졌다. 이 과제에서는 김득신의 『종남총지』와 남용익의『호곡만필』에서의 드러난 비평의 관점과 특성을 알아보려고 한다. 우선 각 비평서의 저자와 비평서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그 비평서에 담긴 주요 비평내용을 분석한다. 또한 비평서의 전체적 특성을 알아본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고전 비평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하고자 한다.
II. 본론
1. 종남총지
(1) 저자소개
김득신(金得臣)
[요약정보]
⦁자는 자공(子公), 호는 백곡(栢谷)
⦁생졸년 : 1604 (선조 37) - 1684 (숙종 10) (조선 중기)
⦁본관 : 안동(安東)
⦁활동분야 : 문학 / 시/시조인 / 시인
⦁과거 및 취재 :
[문과] 현종(顯宗) 3년 (1662) 임인(壬寅) 증광시(增廣試) 병과(丙科) 19위
[생원진사시] 인조(仁祖) 20년 (1642) 임오(壬午) 식년시(式年試) 3등(三等) 51위
[상세내용]
1604년(선조 37)∼1684년(숙종 10). 조선 중기의 시인. 본관은 안동. 자는 자공(子公), 호는 백곡(栢谷).
아버지는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치(緻)이며, 어머니는 사천목씨(泗川睦氏)로 첨(詹)의 딸이고, 아내는 경주김씨이다.
어릴 때 천연두를 앓아 노둔한 편이었으나, 아버지의 가르침과 훈도를 받아 서서히 문명을 떨친 인물이다. 당시 한문 사대가인 이식(李植)으로부터 “그대의 시문이 당금의 제일”이라는 평을 들음으로써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공부할 때에 옛 선현과 문인들이 남겨놓은 글들을 많이 읽는 데 치력하였는데, 그 중 〈백이전 伯夷傳〉은 십만번이나 읽었다고 하여 자기의 서재를 ‘억만재(億萬齋)’라 이름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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