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돌담길에 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12.21
- 최종 저작일
- 2010.08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주도 돌담길에 관한 보고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민족문화상징 100선 중 `제주도 돌담길`에 대한 보고서
제주도 돌담길 - 삼다도 제주의 상징. 현무암 돌담 그 자체가 빚어내는 경관의 아름다움
제주도 돌담은 위에서 간략히 소개한 것처럼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겨난 현무암을 가지고 제주도의 섬사람들이 담을 쌓은 것으로 특유의 멋과 운치가 느껴지는 담이다. 사진에서 나타나듯이 돌과 돌사이의 틈에서 이름 모를 풀과 꽃들이 자라면서 그 아름다움을 더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졸업여행을 제주도로 가서 사진이 아닌 직접 그 돌담과 돌담길을 걸으며 굉장히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너무나 간략한 제주도돌담을 보충하기 위해 우연히 가게 되었던 `거문오름`을 소개하고자 한다.
거문오름
거문오름 소개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와 구좌읍 덕천리에 걸쳐 있으며, 거문오름용암 동굴계를 형성한 모체로 알려져 있다. 분화구에는 깊게 패인 화구가 있고, 그 안에 작은 봉우리가 솟아올라 있으며 북동쪽 산사면이 크게 터진 말굽형 분석구의 형태를 보인다.
거문오름의 탐방로는 분화구내의 알오름과 역사유적지를 볼 수 있는 분화구코스와 오름능선을 따라 9개의 봉우리를 연결하는 정상코스 등 2개의 탐방로가 있다. 이 2개의 탐방로는 그 모양이 태극을 닮았다하여 태극길로 불려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8㎞로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높이 : 해발 456m (둘레 4,551m)
면적 : 641.005㎡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