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자연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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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자연지리를 개괄적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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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러시아를 포함하던 구 소련은 약 2,240만 2000KM2의 면적을 갖는 세계 최대의 국가였고 그넓이는 전세계 육지의 약 1/6이다. 오늘날의 러시아 면적은 약 1,707만 5000km2에 이른다.
즉 러시아는 지구상의 국가들 중 가장 큰 면적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러시아는 유라시아 대륙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러시아는 1/4의 유럽러시아와 3/4의 아시아 러시아로 이루어져 있다.
러시아 연방의 남북길이는 2500km~ 4000KM 이며 , 동서의 길이는 9,000km 에 이른다.
러시아의 지질은 대부분 오래된 기반암인 결정편암이다.
이 기반암은 습곡운동과 조산운동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아, 대부분 평원지대이다.
러시아의 지질 특징 중 하나로는 영구 동토층이 있다. 지표가 계속 얼어있는 영구 동토층은 러시아의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며 이러한 지질구조에 건물을 짓기 위해선 강력한 고온 증기로 동토층을 일시적으로 녹인 다음에 기둥을 박고 얼려서 건물의 지지기반을 만든다고 한다.
러시아의 산맥은 먼저 대표적으로 우랄산맥이 있다. 러시아인이 동방으로 진출 할 때 만나는 산으로, 북극해연안에서 카자흐스탄 국경까지 뻗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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