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미인곡 사미인곡 면앙정가 누항사 규원가 상춘곡 원문 해석 및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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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속미인곡 사미인곡 면앙정가 누항사 규원가 상춘곡 원문과 현대어 해석.
그리고 요점 정리 입니다.
목차
1. 속미인곡(續美人曲)
(1) 원문
(2) 해석
(3) 정리
2. 사미인곡(思美人曲)
(1) 원문
(2) 해석
(3) 정리
3. 면앙정가(俛仰亭歌)
(1) 원문
(2) 해석
(3) 요약
4. 규원가(閨怨歌)
(1) 원문
(2) 해설
(3) 요점
5.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1) 원문
6. 상춘곡(賞春曲)
(1) 원문
(2) 해설
(3) 요점
7. 누항사(陋巷詞)
(1) 원문
(2) 해석
(3) 요점
본문내용
4. 규원가(閨怨歌)
(1) 원문
엇그제 저멋더니 마 어이 다 늘거니. 少年行樂(소년행락) 생각니 일러도 속절업다. 늘거야 서른 말 자니 목이 멘다. 父生母育(부생모육) 辛신苦고야 이 내 몸 길러 낼 제, 公공候후配배匹필은 못 바라도 君군子자好호逑구 願(원)더니, 三生(삼생)의 怨원業업이오 月下(월하)의 緣연分분로 長장安안遊유俠협 경박자(輕薄子) 치 만나 잇서, 當時(당시)의 用心(용심)기 살어름 디듸는 듯, 三五(삼오) 二八(이팔) 겨오 지나 天然麗質(천연여질) 절로 이니, 이 얼골 이 態度(태도)로 百年期約(백년기약)얏더니, 年光(연광)이 훌훌고 造物(조물)이 多다猜시야, 봄바람 가을 믈이 뵈오리 북 지나듯. 雪설鬂빈花화顔안 어 두고 面目可憎(면목가증)되거고나. 내 얼골 내 보거니 어느 임이 날 괼소냐. 스스로 慚참愧괴니 누구를 怨원望망리.
三三五五(삼삼오오) 冶야遊유園원의 새 사람이 나단 말가. 곳 피고 날 저물 제 定處(정처) 업시 나가 잇어, 白馬(백마) 金금鞭편으로 어어 머무는고. 遠近(원근)을 모르거니 消息(소식)이야 더욱 알랴. 因緣(인연)을 긋쳐신들 각이야 업슬소냐. 얼골을 못 보거든 그립기나 마르려믄. 열두 김도 길샤 설흔 날 支離(지리)다. 玉窓(옥창)에 심 梅花(매화) 몃 번이나 픠여 진고. 겨울 밤 차고 찬 제 자최눈 섯거 치고, 여름날 길고 길 제 구 비는 무스 일고. 三春花柳(삼춘화류) 好時節(호시절)에 景物(경물)이 시름업다. 가을 방에 들고 蟋실蟀솔이 床(상)에 울 제, 긴 한숨 디 눈물 속절업시 혬만 만타. 아마도 모진 목숨 죽기도 어려울사.
도로혀 풀쳐 혜니 이리 여 어이 리. 靑燈(청등)을 돌라 노코 綠녹綺기琴금 빗기 안아, 碧벽蓮련花화 한 곡조를 시름 조 섯거 타니, 瀟소湘상夜야雨우의 댓소리 섯도 , 華表(화표) 千年(천년)의 別鶴(별학)이 우니 , 玉手(옥수)의 타는 手段(수단) 녯 소래 잇다마, 芙부蓉용帳장 寂寞(적막)니 뉘 귀에 들리소니. 肝간腸장이 九曲(구곡) 되야 구븨구븨 쳐서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