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복지 관련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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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체로 차이는 긍정적, 차별은 부정적 의미를 지닌다. 차이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에게는 차별의 형태가 존재한다. 케나디 역시 작은 몸을 가지고 태어났고, 세상은 이런 케나디에게 너무나도 크고 위험한 곳이다. 모든 것은 보통 신체조건의 사람들에게 맞추어져 있다. 결국 케나디는 차이를 가지고 태어나 차별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수적으로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는 소수 집단도 차별이 불가피한데 전 세계적으로 100명 정도로 추정된다는 희귀병을 가진 소수 집단은 얼마나 많은 장벽과 차별이 생길지는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다.
지금 현재 장애인에 관련된 여러 가지 법이 개선되고 있고 사회적 차별을 초래하는 것들을 줄여나가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다. 이러한 제도들이 어디까지 소수 집단이 겪는 차별을 줄일 수 있을까. 소수 집단을 위해 사회가 할 수 있는 일은 제도적 개선일 뿐일까.
사회적 인식의 개선, 그것이 관건이지 않을까. 현실적으로 “ ‘원발성 왜소증’을 가진 사람들 위한 세상 ” 이 아닌 이상 케나디가 아무런 차별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히나 케나디가 가진 병처럼 극소수 집단 일 때는. 하지만 차별을 줄여가는 것은 가능하다. 범위 안에서의 최선책의 제도와 사회 인식의 개선. 사회 인식의 개선은 제도적인 것에 비해 가능성도 낮고 시간과 비용, 노력 모든 것이 몇 배로 투입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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