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 박씨전을 읽고 난 후
- 최초 등록일
- 2002.06.17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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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본문요약...
∮. 박씨전에 대하여...
∮. 감상...
∮. 책명 및 저자, 출판사등...
∮. 질문...
본문내용
∮. 본문요약...
명나라 마지막 황제인 의종(毅宗) 장렬제(莊烈帝) 시대의 조선에 이득춘이라는 재상이 있었는데 그는 어려서부터 학업에 증진하였고 훗날 이조참판 홍문관 부제학에 이르렀으며 그는 시백이라는 아들을 두고 있었다. 이득춘은 시백에게도 학문을 증진케 하였기에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사서삼경등과 같은 책들을 통달하였으며 계교와 술법이 장안의 제일이였다 한다.
하루는 이득춘이 바둑과 장기를 잘두고 옥져불기를 잘하는 재주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금강산에서 박현옥이라는 선비가 찾아와 대결을 청하였다. 하지만 금강산에서 내려온 선비또한 재주가 만만치 않았으며 이를 계기로 두사람은 자제들의 혼담을 이야기 하게 된다. 이득춘의 아들 시백과 박현옥의 딸을 서로 맺어주기로 언약을 하고 금강산에서 만날 것을 제의한다. 다음날 이득춘은 시백에게 행장을 꾸려 금강산으로 떠나 박씨를 만나 뵙고 신부를 데리고 올 것을 명하였고 시백은 바로 행장을 꾸려 머나먼 금강산행 길을 떠나게 된다. 천신만고 끝에 시백은 금강산에서 박씨를 만나게 되고 그의 딸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박씨의 딸은 천하의 박색이었으며 몰골과 행동이 추하기 그지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