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시대의 새로운 복지(세계화와 사회복지)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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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화 시대의 새로운 복지(The Third Sector in Europe) -장 루이 라빌 외
사회복지 책요약과 서평입니다. 어려운 내용이지만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목차
1. 질식에서 재등장으로 : 이탈리아 제3섹터의 발전
2. 스웨덴 사회적 경제의 발전과 미래
3. 프랑스 시민사회의 경험 : 정치, 경제적 차원 간의 간극을 잇기 위한 시도
4. 제도적인 고착화에서 기업가적인 유동성으로? 독일의 제3섹터와 현황
5. 영국의 복지혼합
6. 네덜란드 : 민간 이니셔티브와 하이브리드
7. 근대 복지국가에서 국가와 제3섹터 : 독립성, 도구성, 파트너십
8. 유럽연합과 제3시스템 관련 프로그램
본문내용
세계화 시대의 새로운 복지
사회복지에서 제3섹터에 대한 관심은 일반적으로 복지국가 위기 이후 재편 전략의 일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최근 들어 사회복지영역에서 기업, 시민단체, 각종의 자발적 결사체(association)의 역할이 증대되면서, 국가마다 다양한 형태의 복지혼합(welfare mix)이 출현하고 있고, 더욱이 사회서비스 시장이 성장하면서, 복지 공급 주체로서 제3섹터에 대한 실질적 역할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에서 제3섹터는 나름대로의 독자적인 특성을 발휘하면서 그리고 국가마다 특성을 흡수하여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의 비영리부문은 다양한 형태를 기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중략-
<1부 현실과 개념의 차이 : 유럽의 제3섹터>
제3섹터를 개념화하는 ‘유럽적인 방법’은 4가지 특성으로 정의 될 수 있다. 첫째, 유럽 전역에 걸쳐 제3섹터의 형성은 미국적 유산에서도 나타나는 자선단체, 자원조직 그리고 재단과는 다른 조직들의 특별한 기여로부터 도움을 받았다. 둘째, 협동조합과 상호공제조합을 포함하는 제3섹터에 대한 유럽의 개념정의는 경제의 역할에 대한 토론을 열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