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이전

소개글

급격한 발전으로 인하여 많은 유적과 유물이 발굴되지만 많은 고분유적이나 주거지 유적이 우리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못하고 극히 일부분만 이전 및 현장 보존되고 있다. 유적의 현장 보존이 어려운 경우에는 발굴조사를 통해 발견된 유구를 원상태 유구 전체를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있으나 유구를 옮길 수 없는 상황에서는 그대로 복제하여 옮기는것을 유구전사라 한다. 유구 이전 복원을 통해 발굴당시의 현장감을 그대로 재현하여 계속적인 연구조사와 전시를 가능하게 하였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형틀 유구 전사법

2.Epoxy계 합성수지 유구 전사법

3.발포성 우레탄폼 충진에 의한 유구 전사법


Ⅲ.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급격한 발전으로 인하여 많은 유적과 유물이 발굴되지만 많은 고분유적이나 주거지 유적이 우리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못하고 극히 일부분만 이전 및 현장 보존되고 있다. 유적의 현장 보존이 어려운 경우에는 발굴조사를 통해 발견된 유구를 원상태 유구 전체를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있으나 유구를 옮길 수 없는 상황에서는 그대로 복제하여 옮기는것을 유구전사라 한다. 유구 이전 복원을 통해 발굴당시의 현장감을 그대로 재현하여 계속적인 연구조사와 전시를 가능하게 하였다. 유구전사로 복제된 유구를 다른 곳에 옮겨 전시하는 것을 이전복원이라고 한다.유구전사로 복제된 유구를 다른 곳에 옮겨 전시하는 것을 이전복원이라고 한다. 유구전사 외에 세월이 흐르면서 유적이 어떻게 지형적인 변화를 겪었는지 유구의 퇴적단면을 직접분리 복원하여 유물의 매장상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한 토층전사가 있다. 유구의 이전 방법으로는 합성수지를 이용하여 유구의 전체 형태를 복제하고 유구의 표면을 얇게 전사하여 복제된 유구형틀 위에 붙이는 전사법, 우레탄폼으로 유구의 빈 공간을 채워 포장하여 유구전체를 이전하는 포장법, 그리고 석곽묘나 성벽 등 석재를 이용해 축조된 유구의 각 부재를 해체하여 이전될 장소에 복원하는 해체법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서정호, 2008, 문화재를 위한 보존 방법론, 경인문화사
안진환,2008, 발구유구 보존에 대한 연구, 영남대학교
이오희, 2008, 문화재 보존과학, 주류성
박철원, 2003, 발굴유구 보존처리 및 이전.복원에 관한 연구:가마를 중심으로, 목포대학교